디올 어딕트 립글로우12 로즈우드 리뷰 및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내돈내산 후기+발색)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12 로즈우드  리뷰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로즈우드 리뷰 및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여자친구선물추천/ 엄마선물추천/ 가성비선물추천

 

디올 립글로우 로즈우드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가 포장이 완전 홀리...몰리....

 

금박이 고급스럽죠?

디올로고가 중앙에 딱! 들어가 있어서 더욱 깔끔하네요.

적당한 종이백 사이즈라서 좋았어요.

 

립스틱이 좀 작잖아요. 그 정도의 크기로 종이백이 있으면 너무...스몰...인지라

 

 

 

 

요렇게 이중 포장 되어있어요.

작은 미니백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미니백보다 좀 더 큰 포장백이 있어서 너무 작지 않은 포장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포장이 각잡혀있고 튼튼해보였어요.

바로 버리기엔 예뻐서 모아놔야겠어요.

뭐 작은거 담기엔 제격이죠!

 

 

 

안에는 이렇게 은빛곽에 들어있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로즈우드가 들어있습니다.

 

 

 

12호 로즈우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부담없이 바르기 좋지만 색상은 신중하게 골랐어요.

 

 

 

색상은 이렇게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말린장미색이에요.

옅은 느낌이라서 짙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손에 발라봤는데요.

아주 부드럽게 잘 발리고 립글로우 타입은 립밤이 섞여 있는 타입같이 촉촉하게 광이 납니다.

 

생각보다 발색이 잘 안보이는듯 싶으나 카메라가 잘 못담아내는거 같아요.

아이폰 기본카메라로 찍어서 최대한 실제와 비슷한 색상을 담아보려고 했어요.

원래부터 연하게 발리는 색상이고 촉촉한 보습과 더불어 은은한 발색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밑에는 ... 입에도 발색을 해봤는데요.

 

 

잘랐더니...화질이 이모양이네요..

안 올릴까 하다가..참고 하시라고 급하게 찍었어요.

밤이라서 급하게 슥슥..발랐으니 참고만 하세요.

위에는 맨입술이고 전 립밤없이 못살아요... 입술이 바짝바짝 엄청 마르는 타입이라서 립스틱 종류를 바르면 가뭄이 쩍쩍납니다.

보통 틴트종류를 바르고 립밤을 덧바르거나 립글로우 타입을 바르는데요.

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더더욱이나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해서 이 디올 립글로우 제품이 제격입니다.

 

 

 

이건 바른 후 발색입니다.

보정 이런거 하나 없고, 5분도 안되서 둘다 찍은거라서 느낌이 오시려나 모르겠어요.

약간 은은하게 광이 나면서 분홍빛이 사악 은은하게 도는 느낌이에요.

역시나...사진이 다 못담아서 아쉽네요.

 

실제로가 더 예쁩니다.

이상하게 살짝 어두운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전 쿨톤인데 나름 괜찮게 어울리네요.

전 쨍한게 안어울려서 은은한게 좋아서 이런제품에 손이 많이가네요.

 

마스크 안에 부담없이 바르기에도 좋고 한듯안한듯하면서 분홍빛이 은은하게 나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습! 찐득한 느낌 전혀없고, 촉촉하고 매끈한 느낌이라서 저같이 가뭄나는 입술 가지신분이라면 강추.

 

광고 협찬아니고...내돈내산입니다...

 

여자친구 선물로도 좋고, 엄마 선물로도 강추!

어머니들이 진한색 잘 안바르시는데 이건 부담없이 은은하게 바르기 정말 좋아요!

엄마가 예쁘다고 바르자마자 말씀하시네요.

가성비 좋은 가격대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떠세요?

 

포장부터가 크리스마스, 연말, 생일선물 어떤 걸로 하든 안성맞춤입니다.

게다가 이 가격대에 이만한 퀄리티의 선물 찾기도 쉽지 않고요.

무난하게 누구든 바르기 좋은 선물이서 적극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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